프레인, JS Foundation과 독점적 종합커뮤니케이션 계약 체결
(서울=2010.12.29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‘11월 최고 선수상’을 받은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박지성이 국내 최고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과 손을 잡았다.
국내 최대 PR 컨설팅그룹 프레인(www.prain.com/대표 여준영•이승봉)이 자선 재단을 설립중인 박지성 선수와 독점적 종합 커뮤니케이션 대행 계약을 체결 했다고 29일 에 밝혔다.
프레인은 향후 박지성 선수의 이미지 홍보 및 직접 추진하고 있는 재단의 기획, 관리, 운영 등 전반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.
프레인 이승봉 사장은 “이번 제휴를 통해 박지성 선수의 아시아 청소년 축구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바르게 알려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.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프로젝트이며 박지성 선수의 숭고한 정신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안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JS 리미티드의 송영대 팀장은 “재단설립은 박지성 선수의 숙원사업이었기 때문에 브랜딩 등의 기획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정착된 홍보 대행사와 손을 잡고 큰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” 라며 “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함께 그려갈 그림에 기대를 갖고 있다”라고 전했다.